걸스데이 소진-혜리,'매력적인 몸짓'

24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걸스데이 쇼케이스에서 소진-혜리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상반기 '기대해'로 가요계 섹시열풍을 주도했던 걸스데이가 정규 1집 리패키지 '여자 대통령'으로 '6월 걸그룹 섹시대전'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걸스데이는 이번 활동으로 당당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 지난 곡 '기대해'로 성공적인 섹시 변신에 나선 이들은 행사 섭외 1순위에 떠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여자 대통령'으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걸스데이는 이날 반얀트리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