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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논란' 티아라 소연측 "간단한 시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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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확 바뀐 외모로 성형 논란에 휩싸인 티아라의 소연 측이 "간단한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5일 OSEN에 "소연이 간단한 시술을 받은데다, 메이크업과 조명 영향으로 다소 다르게 보인 것 같다"면서 "수술까지는 아니고, 최근 시술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티아라 유닛 QBS의 '바람처럼'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이 게재돼, 한층 더 여성스럽고 통통해진 소연의 얼굴이 큰 화제를 모았다. 예전과 인상이 달라졌다는 것.

한편 티아라는 향후 일본 활동에 주력한다. '바람처럼'은 오는 26일에 발매되며, 티아라는 7월3일 일곱번째 현지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해 부도칸 공연을 성황리에 치른 이들은 7월 또 한번 부도칸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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