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한삼인(대표 박명진)이 25일 ‘히트500 프라자(HIT500 PLAZA)’ 명동점 입점 기념행사를 열었다.
‘히트500 프라자(HIT500 PLAZA)’는 우수 중소기업의 신제품 출시 및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서울특별시가 시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명동점은 지난 5월 9일 개소했다.
농협한삼인 박명진 대표이사는 “매출이 우수하고, 입지와 고객의 특성에 적합한 제품만을 엄선해 놓은 히트500 프라자(HIT500 PLAZA)매장 입점은 한삼인의 제품력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서울의 중심, 명동 히트500 프라자(HIT500 PLAZA) 입점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농협한삼인은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하는 매장의 특성에 맞춰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뿌리삼 제품과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농축액 제품판매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00c@osen.co.kr
‘히트500 프라자(HIT500 PLAZA)’ 명동점 입점 기념행사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및 농협한삼인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범 농협중앙회 인삼특작팀장, 유택신 인삼특작부장, 현하철 중소기업유통센터 사업이사, 이상철 농협중앙회 품목유통본부장, 박명진 농협한삼인 대표이사, 이준태 농협유통 지사장, 정재범 농협한삼인 유통본부장, 이강현 영업1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