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뉴 결승골' 브라질, 컨페드컵 결승행...우루과이 2-1 제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6.27 07: 22

브라질이 우루과이를 꺾고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브라질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벨루 오리손테 에스타디오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서 파울리뉴의 결승골에 힙입어 2-1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내달 1일 오전 7시 스페인 이탈리아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됐다.
우루과이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3분 브라질의 다비드 루이스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디에고 포를란의 슈팅이 줄리우 세사르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브라질은 프레드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다. 전반 40분 파울리뉴의 패스를 받은 네이마르의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나왔고, 프레드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우루과이도 후반 들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후반 2분 에딘손 카바니가 브라질 수비진의 실수를 틈 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반격에 나선 브라질은 파상 공세를 벌였고, 결국 귀중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41분 네이마르가 올린 코너킥을 파울리뉴가 헤딩 결승골로 연결시키며 치열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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