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류현진 추신수의 ‘LA다저스’와 ‘신시내티’ 스냅백 라인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6.27 10: 01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LA다저스’와 ‘신시내티’ 테마의 새로운 스냅백 라인을 선보인다.
‘LA다저스’와 ‘신시내티’는 류현진과 추신수가 소속 돼 있는 팀으로 오는 7월 맞대결이 예정 돼 있어 메이저리그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LB(엠엘비)가 새롭게 출시하는 스냅백은 블랙, 블루, 레드 컬러 바탕에 팀의 마스코트와 이니셜 등의 로고가 각인 돼 있으며 각 팀 라인 별 5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MLB(엠엘비) 마케팅 팀 김수한 과장은 “최근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이 가까워지면서 많은 관심과 함께 LA다저스와 신시내티 스냅백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함께 높아 지고 있어 두 팀의 스냅백을 출시하게 됐다. 야구 시즌이 한창인 요즘, 컬러 풀 한 셔츠에 쇼트 팬츠, 혹은 빈티지 한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스마트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연출한 후 스냅백으로 마무리한다면 완벽한 야구장 응원 패션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LB(엠엘비)는 오는 30일까지 류현진과 추신수의 경기를 LA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경기 티켓과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 3박 5일 간의 LA 자유여행의 기회를 포함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빅매치' 페이스북 이벤트(https://www.facebook.com/MLBKOR)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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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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