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이 상큼 발랄한 ‘영국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백성현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미투데이에는 “이제는 오픈할 수 있다! 백성현 씨가 보내 온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 비하인드 셀카를 공개합니다.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니 성현씨 정말 영국 귀요미가 따로 없는 것 같네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우리가 간다’ 출연진이 도전한 영국 테트버리 양털 포대 레이스 대회의 현장에서 백성현이 촬영지 인근 곳곳을 다닌 모습이 담겨 있다.

백성현은 한가로이 의자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한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을 하며 미소를 짓거나 길거리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는 등 곳곳에서 영국 테트버리를 만끽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우리가 간다’에서 백성현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특유의 운동신경으로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기대이상의 선전으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한편 백성현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는 연극 데뷔작 ‘순이 삼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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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HQ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