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음원차트 1위 탈환...'막강 파워 입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28 08: 05

그룹 씨스타가 음원차트 1위를 탈환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씨스타는 28일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차트인 멜론을 비롯해 몽키3에서 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의 이같은 순위는 지난 11일 앨범 발매 직후부터 18일째 이어져왔다. 씨스타는 굵직한 가수들을 제치고 이같은 순위를 탈환해 인기를 입증했다.

씨스타의 이같은 1위 행보는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1위에 이어 지난 27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음원차트에는 아웃사이더의 '슬피 우는 새', 로이킴의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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