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패션쇼 갔는데...'얼굴에 눈이 가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28 10: 55

[OSEN/WENN 특약]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패션쇼 관람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베컴은 지난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2013 봄-여름 시즌 루이비통 쇼에 참석했다.
패션쇼 나들이를 위해 베컴이 선택한 의상은 시크함이 묻어나는 블랙 재킷과 진 팬츠. 심플한 패션이지만 베컴은 패션쇼에 참석한 수 많은 패션 피플 중 단연 돋보이는 외모로 주목 받았다.

이날 쇼에는 베컴 외에도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 역시 참석했다. 그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바탕이 된 슈트를 착용하고 독특한 패션 센스를 보였다.
한편, 베컴은 최근 중국 슈퍼리그 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일일이 눈인사를 해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훈훈한 팬서비스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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