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또 나왔다! 데프콘 먹방 '우걱우걱'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29 00: 32

제주도 여행 도중 반나절만에 식당 다섯 곳을 방문해 '식신'에 등극한 가수 데프콘의 '먹방'이 또 한 번 재연됐다.
데프콘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밥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워크숍 두 번째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데프콘이 무지개회원들을 위해 손수 김밥을 마련했다. 이른 아침 스케줄 때문에 워크숍을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 미안함을 느낀 데프콘이 아침식사를 마련한 것이다.

평소 '나혼자산다'에서 음식 만들기에 재능을 보여온 데프콘은 이날 역시 능숙한 솜씨로 김밥을 말았고, 이 과정에서 동시에 맛깔스러운 먹방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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