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주연 배우인 제임스 우즈가 46세 연하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제임스 우즈가 46세 연하 크리스틴 버게스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즈는 지난 25일 뉴욕에서 열린 ‘화이트 하우스 다운’ 프리미어 행사에 버게스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그간 두 사람을 둘러싸고 불거졌던 열애설을 인정했다.

행사 당시 우즈는 버게즈의 허리를 감은 채 레드카펫에 입장,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은 적은 있지만 공식석상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40살 연하의 연인이었던 애슐리 매디슨과 결별한 우즈가 그보다 어린 46살 연하의 버게스와 열애 사실을 밝히면서 행사장에 모여 있던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trio88@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