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정화·유은성, 우간다서 봉사활동·웨딩화보 촬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01 10: 23

결혼을 앞둔 배우 김정화가 예비신랑 유은성과 함께 우간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한다.
김정화의 소속사는 1일 "김정화가 결혼에 앞서 이달 중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우간다를 방문, 봉사활동과 더불어 웨딩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화가 우간다의 딸 아그네스를 인연으로 평생 함께할 동반자를 만났기에 아그네스가 있는 우간다에서 봉사활동과 더불어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결혼을 앞두고 우간다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고 뜻 깊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화는 우간다의 결연아동 아그네스에게 바치는 노래 '안녕, 아그네스!'를 인연으로 만난 작곡가이자 CCM 가수 유은성과 내달 24일 서울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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