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겸 가수 제시카 심슨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제시카 심슨과 그의 약혼자 에릭 존슨이 둘째 아이를 얻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LA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으며 아이의 성별은 남자로 이름은 에이스 존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시카의 대변인은 “에이스 존슨이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출산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어 “제시카와 에릭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시카 심슨은 지난 2010년 NFL 선수 출신의 에릭 존슨과 약혼했으며 지난 해 5월에는 첫째 아이 맥스웰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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