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기성용 “한혜진, 애정표현 안하면 토라진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02 00: 22

축구선수 기성용이 배우 한혜진이 애정표현을 안하면 토라진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성용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에서 “한혜진은 내가 애정표현을 안하면 토라진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원거리 연애의 비밀병기를 묻는 질문에 “영상통화를 많이 했고 셀카를 많이 찍어서 보내준다”라고 밝혔다.

이에 기성용은 “안 그러면 삐친다. 내가 애정표현을 하지 않으면 토라진다”고 폭로해 한혜진을 당황케 한다.
trio88@osen.co.kr
‘힐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