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파리 패션 위크 참석 포착 '빛나는 청순미'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7.02 11: 15

[OSEN/WENN 특약] 배우 전지현이 파리 패션 위크에서 빛나는 청순미를 뽐냈다.
전지현은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린 패션 위크 2013 가을/겨울 크리스찬 디올 오뚜꾸뛰르 쇼에 참석해 수많은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전지현의 이번 쇼 참석은 크리스찬 디올 측의 초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한국 여배우 중 유일하게 초대장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쇼에 참석한 전지현은 단 한 장의 초대장을 받은 한국 여배우의 명성이 무색하지 않게 특유의 청초한 아름다움을 물씬 풍겼다. 그는 다홍색 롱 스커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포인트로 착용한 빨간색 스틸레토 또한 눈에 띈다.
한편, 전지현은 출국하기에 앞서 올 블랙 컬러로 통일한 디올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시크한 아름다움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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