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검게 탄 피부 인증샷 "이젠 광희 형보다 까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7.02 15: 12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이 검게 탄 자신의 피부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형식은 2일 자신이 트위터에 "이번 여름에는 자외선차단제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우리 멤버 중에 가장 하얀 태헌이 형과 별 차이 없었는데 이젠 광희 형 보다도 까맣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같은 그룹 황광희와 박형식의 팔인 듯 나란히 모은 두 팔이 보인다. 유난히 까만 오르쪽 팔이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박형식은 이날 서경석이 자신의 트위터에 "초코 막대 과자가 돼버린 양팔. 훈장이다"라고 올린 글을 리트윗하며 "저도 초코 막대 과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감을 표한 바 있다.
현재 박형식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아기병사'라는 별명과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실제 군생활을 하며 검게 탄 피부를 "광희 형 보다 까맣다"고 비교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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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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