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유명 배우이자 국내에서는 영화 '킬빌' 시리즈로 유명한 우마 서먼이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우마 서먼은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 2014 봄/여름 시즌 베르사체 남성복 쇼에 참석한 가운데 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패션쇼 나들이를 위해 우마 서먼이 선택한 의상은 팔 부분 장식이 인상적인 블랙 원피스. 여기에 우마 서먼은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우마 서먼은 지난해 말 셋째딸을 출산한 가운데, 알파벳으로 총 51자에 해당하는 이름을 선물해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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