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둘째 임식 소식 공개.. "아내가 임신 5개월"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7.03 11: 02

[OSEN=이슈팀] 가수 겸 안무가 이주노가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2일 오전 MBC '기분좋은 날'에 아내 박미리 씨와 19개월 된 딸 이재이 양과 함께 출연했다. 이주노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 아내가 둘째를 가졌다. 5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박미리 씨는 "느낌상 아들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주노는 "첫째, 둘째 다 특별히 태몽을 꾸진 않았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흑구렁이 꿈을 꾸셨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주노는 "딸 재이 양이 엄마를 닮아 예쁘다"고 자랑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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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분좋은 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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