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준수(XIA)가 오는 15일 솔로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준수의 소속사 측은 "앨범 발매일인 15일에 서울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날 쇼케이스는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앨범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곡 무대와 함께 직접 프로듀싱한 정규 2집에 대한 소개,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멜론에서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멜론 웹 및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김준수의 선공개곡 '11시 그 적당함' 리뷰를 남긴 고객 중 600명을 선정해 1사람 당 2장의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정규 2집 발매 이후 김준수는 오는 20일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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