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무릎팍' 녹화 끝.."매력에 빠졌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7.03 14: 31

[OSEN=방송연예팀] '국가대표 여배우' 이시영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의 녹화를 마쳤다.
공포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의 이시영이 오는 1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무릎팍도사'에 출연, 연기부터 복싱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로코퀸에서 호러퀸으로 변신한 이시영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 털털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대한 일화들은 물론이고 연기자가 되기 위해 봤던 오디션들, 복싱을 시작하게 된 이유, 그리고 그 동안 숨겨왔었던 이상형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녹화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관계자는 "강호동을 비롯한 '무릎팍도사'의 새로운 MC 이수근, 장동혁도 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서서히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을 담은 공포 스릴러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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