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과거발언 화제 "이나영, 이상형..함께 연기하고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03 14: 45

[OSEN=방송연예팀] 배우 이나영과 원빈이 열애를 공식인정한 가운데 이종석이 이나영을 이상형으로 밝힌 과거발언이 화제다.
이종석은 지난 2월 매거진 앳스타일 화보촬영에서 이나영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이나영 선배가 출연하는 작품이면 뭐든 따지지 않고 함께 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 상상만 해도 좋다. 그런 기회가 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종석은 이나영의 매력에 대해 "이나영 선배는 뭔가 나른해 보이는 그 분위기가 멋지다"고 밝혔다.
이종석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연상연하로 잘 어울릴 것 같다", "이상형은 역시 이상형이구나", "왠지 안쓰럽네. 기분이 좀 이상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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