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전환 아키에이지, 대규모 업데이트 '여름, 다후타의 유혹' 공개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7.03 15: 37

무료로 전환한 아키에이지가 이번엔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는 3일 대규모 업데이트 '여름, 다후타의 유혹'을 공개했다.
이번 7월 대규모 업데이트 “여름, 다후타의 유혹”에서는 타이틀의 주인공인 ‘다후타’의 환영이 등장하는 10인 인스턴스 던전 ‘영원의 섬’과 양식장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신규 수상 주택인 방갈로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초반 플레이 시스템도 신규 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무료접속 서비스를 통해 아키에이지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루 최대 3개까지 노동력 포션을 구매할 수 있는 주화 아이템 제공은 물론, 서버와 레벨의 제한 없이 대부분의 콘텐츠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노동력은 자동 충전되지 않으며 집과 도면의 설치에 제약이 있다.

김경태 엑스엘게임즈 프로듀서는 “아키에이지 정식 서비스 후 첫 여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무료접속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아키에이지만의 재미를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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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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