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옥주현 출연' 뮤지컬 엘리자벳, 네티즌 관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7.03 15: 59

[OSEN=이슈팀] 뮤지컬 '엘리자벳'이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실존했던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죽음이라는 판타지를 가미했고 세계적인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음악까지 더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옥주현, 김준수, 박은태 등 초연 흥행의 주역들과 김소현, 박효신, 전동석, 이지훈 등 출연진까지 화려해 2013년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오는 7월 26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시작될 이번 공연은 기존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웅장한 무대 장치가 객석을 압도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마침 이날 티케팅을 시작한 뮤지컬 '엘리자벳'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준수가 등장하는 날이 가장 궁금하다", "벌써 매진된 거 아닌가 몰라. 또 못보는 건가" 등 관심을 보이며 예매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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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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