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양동근과 오늘 '엠카' 스페셜무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04 11: 05

가수 아이비가 4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에 배우 양동근과 오른다.
양동근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아이비의 부탁으로 '아이 댄스' 랩 피처링을 맡아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아이비는 그동안 원더걸스 유빈, 지아, 레인보우 우리 등과 합동무대를 꾸민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양동근은 자신이 맡은 부분의 가사를 직접 수정하는 열의를 보이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색다른 무대를 꾸미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특유의 랩스타일로 유명한 양동근과 아이비가 어떤 하모니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이비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아이 댄스’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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