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싱글맘 위해 노개런티로 패션쇼서 워킹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7.04 12: 11

배우 심형탁이 노개런티로 패션쇼 무대에 올라 워킹 실력을 뽐냈다.
심형탁은 지난 2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3 한국 해비타트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 마련-싱글맘 가정을 위한 패션쇼&바자’에 모델로 참석했다.
이번 패션쇼는 싱글맘의 주거환경 개선 기금 마련을 위해 유명 디자이너들과 각계각층 여성들이 뜻을 모아 진행된 자선 행사다.

베라 왕, 박술녀, 설영희, 김정숙, 조영석, LUCA RODA 등 6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배우 정영숙, 정혜선, 박정수, 길용우, 선우용녀, 남보라, 광희, 시완, 산악인 엄홍길, 솔비 등이 무대에 올랐다.
심형탁은 이태리 브랜드 까르나 패션쇼에 참석해 “싱글맘 가정을 위한 자선행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무대에 올랐다. 좋은 뜻에 쓰인다는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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