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매력적인 당구 여신' 차유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7.04 20: 28

4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실내무도 AG 당구 여자 10볼 개인전 결승전'에서 한국 차유람이 일본의 가와하라 치히로를 7-3으로 꺾고 당구 여자 10볼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10볼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차유람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차유람은 지난 3일 준결승전에서 필리핀의 아미트 루비엔을 세트 스코어 7대 3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 했다.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44개국 2400명의 선수가 당구, 볼링, e스포츠 등 12개 종목을 가지고 경기를 펼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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