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팬들과의 추억 평생 간직"..진정한 팬바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04 15: 50

그룹 B.A.P(비에이피)의 보컬 힘찬이 팬카페를 통해 직접 촬영한 팬 사진을 게재 "팬들과의 추억을 평생 간직하고 싶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총 13장의 팬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진행된 ‘B.A.P 라이브 온 얼스 퍼시픽(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통해 대만과 홍콩에서 촬영한 것이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힘찬은 평소 팬들에 대한 사랑이 큰 것으로 유명하다. 힘찬은 지난 4월부터 팬들을 촬영하기 위해 퍼시픽 투어와 새 앨범 준비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에 힘찬은 “팬들이 항상 예쁘고 멋진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 고마워 직접 팬들의 예쁜 모습을 촬영해 주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라며 “사진을 통해 함께 한 시간을 공유하며 사랑하는 팬들과의 추억을 평생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B.A.P는 다음달 17일, 18일 양일간 ‘B.A.P 라이브 온 얼스 서울 원티드(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를 개최한다
goodhmh@osen.co.kr
TS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