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인해 전국 야구장이 촉촉히 젖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창원 마산구장(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 문학구장(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 사직구장(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전이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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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