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측 "부상 박미선, 13일 복귀 전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04 16: 50

개그우먼 박미선이 방송 녹화도중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입고 치료 중인 가운데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오는 13일 녹화를 통해 복귀할 전망이다.
‘해피투게더3’의 한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박미선 씨의 상태를 더 보고 결정하겠지만 13일 녹화에는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박미선은 지난달 26일 오후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녹화 도중 발목 골절 부상을 당해 지난 29일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고, 오는 6일 예정돼 있는 녹화에도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박미선이 MC를 맡고 있는 MBC '세바퀴'는 배우 김현주가 오는 5일 일일 MC로 나서 2주 분량의 녹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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