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과 혜리가 커플 헤드폰 자랑에 나섰다.
소진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후 7시 명동 예술극장앞에서 만나요. 지금 출발합니다! 꼼짝말고 기다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섹시한 눈빛과 함께 하얀색 헤드폰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혜리는 지난달 28일 트위터에 "혜리 붐폰 선물 받았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속 혜리는 소진과 같은 디자인의 헤드폰을 착용하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여자대통령들 눈빛 섹시해요", "소진이랑 혜리 커플 헤드폰? ",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좋고. 요즘 대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24일 신곡 '여자대통령'을 발표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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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트위터(좌), 혜리 트위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