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7월말 컴백..9일 선공개곡 발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05 09: 29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오는 9일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7월 말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브라운아이드걸스 D-5"라는 글과 함께 선공개곡 가사의 일부를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OSEN에 "현재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선공개곡을 포함해 앨범 녹음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식 컴백은 7월 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표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더 오리지널' 이후 1년 만이다. 당시 이들은 멤버들의 보컬 컬러를 강조한 감성곡이자 제아가 프로듀싱한 곡 '한 여름밤의 꿈'으로 활동했다.
이후 멤버들은 개별활동에 주력해 왔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나르샤는 지난 3월 스마트폰 단편영화 '벌레'로 감독 데뷔를 했고, 제아는 지난 1월 솔로곡 '그대가 잠든사이'로 활약을 펼쳤다. 이에 앞서 가인은 지난해 '피어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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