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6인조 재편 에이핑크, 깜찍 업그레이드 '핑크 공주 귀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04 18: 19

6인조로 재편된 걸그룹 에이핑크가 깜찍한 매력을 한껏 높여서 돌아왔다.
에이핑크는 4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러블리 데이(Lovely day)’와 타이틀곡 ‘노노노(NoNoNo)’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4월 홍유경이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편된 후 첫 번째 무대를 펼쳤다. 나란히 핑크색 의상을 갖춰 입은 이들은 깜찍한 안무와 표정으로 안방극장을 홀렸다.

발랄한 안무와 중독성 있는 깜찍한 노래는 인기를 예감하게 했다. 에이핑크의 신곡 ‘노노노’는 세 번째 미니음반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의 타이틀곡이다.
이들은 오는 5일 음반 공개에 앞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노노노’는 에이핑크의 ‘마이마이(MY MY)’, ‘위시리스트('Wishlist)’ 등을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와 호흡을 맞춘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스타, 포미닛, EXO, 아이비, 애프터스쿨, 걸스데이, 쥬얼리, 에이핑크, 존박, 달샤벳, 로이킴, 김예림, 헨리, 아이콘, 방탄소년단, 2EYES, 마이네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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