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윤두준 오빠 생일 축하해요”...4년전부터 팬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7.04 19: 16

[OSEN=이슈팀]4년전부터 남성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을 좋아한다는 아역배우 서신애가 윤두준의 생일 축하 글을 올려 화제다.서신애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두준오빠의 생일! 생일 축하합니다. 오빠를 좋아한지 벌써 4년이 지났네요. 콘서트 준비 잘 하시고요. 벌써 콘서트 표 구해놨어요. 촬영 없으면 꼭 놀러갈게요! 해피 벌스데이(HAPPY BIRTHDAY)!`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신애는 `ps. 신애 나오는 `여왕의 교실`도 꼭 본방사수하기`라며 자신이 출연중인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김은희 김원석 극본, 이동윤 연출) 홍보를 덧붙이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이에 윤두준은 트위터를 통해 `신애야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일반 청소년들처럼 아이돌 스타를 좋아하는 아역배우 스타 서신애의 순수한 마음과 윤두준의 훈훈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서신애가 윤두준의 열성팬이라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신애 윤두준 기분 좋겠다", "서신애 윤두준 행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둘의 사이를 부러워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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