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후 아빠' 가수 윤민수가 좋은 아빠 1위에 뽑혔다.
최근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에서는 자녀를 둔 스타들의 교육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녹화에서 아동심리 전문가들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아들 윤후와 함께 출연 중인 윤민수를 좋은 아빠 1위로 꼽았다.

아동심리 전문가는 "윤민수는 기본적으로 아이에 대한 애정도가 높고, 감정 교류와 놀이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아이와 이렇게 잘 놀아줄 수 있는 아빠는 거의 없을 것 같다"고 좋은 아빠 1위로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궁금타'에서는 배우 고소영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아이를 영어유치원 차에 태워 보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osensta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