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자기 전 보자기로 부종을 늘린다"고 밝혔다.
수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수빈은 "자기 전에 보자기로 다리를 늘리는 방법을 써 부종을 없앴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수빈은 신곡 '내 다리를 봐'에 대해 "여자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다리에 비유한 곡이다. 작사사가 내 다리를 보고 '다리다' 싶었다더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자기로 부종 빼는 방법 빨리 보고 싶다", "수빈 다리가 예쁜 이유가 있었네", "수빈의 보자기 각선미 관리법 궁금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6일 오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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