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꽃' 시청률 나홀로 하락..꼴찌 굳히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05 08: 00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의 시청률이 나홀로 하락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칼과 꽃'은 전국 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6.7%)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다. '칼과 꽃'은 수목극 후발주자로 출발, 힘겨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칼과 꽃'에서는 연충(엄태웅 분)이 공주 무영(김옥빈 분)의 도움을 받아 왕실 호위무사에 발탁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9.5%,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9.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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