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클라라 버금가는 섹시 시구? '눈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7.05 09: 28

개그우먼 정주리가 클라라에 버금가는 섹시 시구를 선보였다.
정주리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전현무, 심이영의 초대를 받아 ‘부모, 아이와 몸으로 통하라’는 주제의 운동회에 참가했다. 그는 이날 클라라를 패러디한 섹시 시구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녹화에는 개그맨 오지헌의 가족과 가수 박지헌의 가족, 심판으로 초대 된 장동혁 등 다양한 손님들이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찾아왔다. 그 속에서 정주리가 ‘홍일점’으로 등장한 것.

정주리는 클라라의 트레이드마크인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선보이며 자신의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쉴 새 없는 웨이브와 함께 이어진 경기에서는 유연함을 자랑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 잡았다.
한편 정주리의 클라라 패러디 시구는 오는 6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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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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