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화보서 아찔 치골..여심 '흔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05 10: 00

아이돌그룹 2PM의 준호가 아찔한 치골을 공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준호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그간의 '미소천사' 이미지와는 다른 치명적인 남자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그간 보여줬던 '백만불짜리 미소'가 아닌 섹시한 눈빛과 날 선 포즈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또한 강렬한 프린트와 패턴 의상을 입고 2PM의 준호가 아닌 신인 배우 이준호로서 숨겨왔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아찔한 치골근과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는 화끈한 노출로 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준호는 영화 '감시자들'에서 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와 함께 열연하며 안정된 연기를 선보여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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