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6일 이택근 1000안타 달성 특별 시상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7.05 10: 52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 오후 6시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개인 통산 1000안타 기록을 달성한 외야수 이택근(33)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한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3년 현대에 입단한 이택근은 지난달 25일 목동 SK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치며 역대 65번째 1000안타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특별 시상식에서 넥센 히어로즈 조태룡 단장은 이택근 선수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야구위원회에서는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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