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신효섭, 웨딩화보 공개..비주얼 커플 등극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05 11: 06

스타 셰프 신효섭(32)이 4살 연하 예비 신부 김민지(28)씨와의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신효섭의 예비신부 김민지 씨는 배우 출신으로 과거 영화와 드라마로 이름을 알린 미모의 재원. 현재는 결혼을 앞두고 신효섭의 쿠킹클래스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며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신효섭과 김민지는 지난 1일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배우 못지않은 외모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효섭과 예비 신부는 훈훈한 비주얼로 촬영 초반부터 주변의 기대감을 모았다.

예비 신부는 배우 출신답게 자연스러운 미소와 포즈로 포토그래퍼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고 신랑은 애교 섞인 농담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웨딩촬영을 마친 신효섭은 “진짜 결혼을 한다는 실감이 들어 너무 행복했다. 웨딩촬영이 어렵고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약간 긴장은 됐지만 재미있고 유쾌했다”고 전했다. 
신효섭과 김민지의 결혼식은 오는 9월 1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JK아트컨벤션에서 치러진다.
한편 신효섭은 MBC ‘찾아라! 맛있는 TV’,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올리브채널 ‘자연애 죽’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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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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