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물 좋은 자몽' 인기…네티즌 "장사해도 될 아이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7.05 16: 32

[OSEN=이슈팀]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21)가 직접 만든 ‘물 좋은 자몽’이 네티즌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 좋은 자몽’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에서 선정된 제41호 야간 메뉴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물 좋은 자몽’을 직접 요리해보였다. 자몽을 잘라 가장자리에 칼집을 낸 뒤 연유를 뿌리면 된다.
‘물 좋은 자몽’은 14초면 완성되는 초간단 요리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시중에서 1만 원에 판매되는 데 집에서 만들면 3000원이면 된다“고 말했다. 간단하면서도 저렴한 게 ‘물 좋은 자몽’의 특징이다. 

네티즌들도 ‘물 좋은 자몽’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물 좋은 자몽. 싸고 맛좋아 장사해도 좋을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또 “단돈 3000원 초간단 레시피”, “최고의 디저트”라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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