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신곡 활동 라디오에 올인.."TV출연 없다"

지난 4일 컴백한 여성듀오 다비치가 TV 출연 없이 라디오 활동에 올인할 예정이다.

다비치의 소속사 측은 5일 "이번 신곡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로 활동 기간을 2~3주 정도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TV 출연없이 라디오 활동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다비치는 정규 2집 앨범 발매 당시에도 컴백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 인연이 있다. 이번 신곡에서도 음악에 관해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매체인 라디오 활동에 주력하며 팬들과 만나겠다는 바람이 담긴 것을 풀이된다.

한편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는 지난 4일 발매 직후 9개 음원 사이트를 올킬했으며 기세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작곡가 최규성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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