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박용찬 기자,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발탁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7.05 17: 00

[OSEN=이슈팀] MBC 보도국 박용찬 기자가 신동호 앵커의 뒤를 이어 주말 뉴스데스크 신임 앵커에 발탁됐다.
MBC는 5일 "박 앵커가 지난달 29일부터 김소영 아나운서와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특파원, 사회 2부장, 기획취재부장을 거친 박 앵커는 현재 MBC 보도국 취재센터장으로 재직중이며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에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신동호 아나운서는 오는 8일부터 라디오 시선집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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