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2' 2NE1, 뜨거운 이집트 여신 변신..'기대 ↑'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05 17: 35

컴백을 이틀 앞둔 2NE1이 이집트 여신으로 변신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레게 장르에의 도전에 기대감을 높였다.
2NE1은 5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멤버들이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듯한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의상, 카리스마 넘치는 위엄을 선보인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단체 티저가 해변에서의 발랄한 여성들을 연상케 했다면, 이번에는 2NE1 특유의 카리스마도 함께 과시하고 있어 단순한 '여름 노래'에서 더 나아간 신곡을 기대케 하고 있다.

걸그룹 중 가장 강력한 음원파워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 이들은 음원보다 방송 무대로 퍼포먼스를 먼저 공개하기로 한 상태. 2NE1은 오는 8일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발표하기 하루 전인 오는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이집트 여신을 연상케 하는 컴백 포토가 무대 연출에도 이어질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이 곡은 2NE1이 지난해 트로트풍의 '아이 러브 유' 이후 1년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2NE1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해외 안무가까지 초빙해 새로운 차원의 퍼포먼스를 준비 중인 노래다. 이번 곡으로 방송활동도 더 많이 진행하며, 자주 무대에 설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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