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문우람, LG전 데뷔 첫 홈런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7.05 21: 06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문우람(21)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문우람은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4-8로 뒤진 6회 2사 1루에서 류택현의 초구를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데뷔 첫 홈런.
문우람의 2점 홈런을 앞세워 넥센은 6회 현재 6-8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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