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심이영 백허그 스킨십에 네티즌 "자연스러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7.05 21: 17

[OSEN=이슈팀] 배우 심이영과 방송인 전현무의 스킨십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심이영과 전현무는 6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부모, 아이와 몸으로 통하라'는 주제로 운동회에 임했다. 이날 개인스케줄로 인해 처음부터 녹화에 참여할 수 없었던 심이영은 전현무에게 운동회에서 1등할 경우 ‘백허그’를 해주겠다는 나름의 우승 혜택을 제시한 것.
심이영의 부재를 채우기 위해 개그맨 오지헌과 가수 박지헌의 가족, 그리고 심판 장동혁과 정주리까지 다양한 게스트가 함께한 촬영이었던 만큼 전현무의 운동회 1등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촬영 막바지 깜짝 등장한 심이영이 1등은 하지 못했지만 전현무의 마음을 생각해 달달한 백허그를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리고 자연스러운데 그냥 사귀지", "나도 저렇게 백허그 받아보고 싶다", "심이영, 전현무 진짜 사귄다고 해도 축하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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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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