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정겨운, 정유미 위한 로맨틱 프러포즈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06 09: 47

정겨운이 정유미를 위한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26회에서는 장훈남(정겨운 분)이 고영채(정유미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훈남과 영채는 앞서 옥상에서 첫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그동안 훈남과 영채는 이수진(유인영 분)과의 미묘한 삼각관계로 힘들어하며 더욱 돈독해졌고, 진한 애정표현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해왔다. 이어 훈남이 영채만을 위한 특별한 가방을 선물하며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준비한 것.

드라마 관계자는 "반지나 꽃으로 전하는 흔한 프러포즈가 아닌 오직 영채만을 위한 특별한 프러포즈로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채와 훈남의 로맨스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원더풀 마마'는 매주 주말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