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순정만화에서 나온 듯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매력을 뽐냈다.
에이핑크는 6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노노노(NoNoNo)'를 열창했다. 데님 원피스에, 흰색 티셔츠를 매치한 여섯 에이핑크 멤버들은, 물오른 미모까지 과시하며 무대를 종횡무진했다.
특히 제자리에서 콩콩 뛰는 동작과 누군가에게 응원을 보내는 듯한 퍼포먼스는 상큼한 표정과 어우러지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이핑크는 신보 '시크릿 가든'의 타이틀 곡인 '노노노'를 지난 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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