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일본지하철, 기막힌 헌팅남은 누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7.06 23: 29

[OSEN=방송연예팀] 한효주 일본지하철, 무슨 일이 있었기에..
한효주 일본지하철 헌팅 사연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감시자들'로 돌아온 배우 한효주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한효주는 일본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촬영 차 일본에 갔다가 찍힌 것 같다”며 “어떤 남자분이 오셔서 ‘저기요’ 이러시더라. 그래서 ‘나를 알아봤나보다’하고 대답했는데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라. 놀라서 ‘예? 제 연락처요?’하고 왔다. 그때 모자도 안 쓰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남자분이 괜찮았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리포터의 말에 “(전화번호를) 드렸을 수도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은 "한효주 미모 대단, 일본지하철 헌팅이라니 ㅋㅋ", "한효주 일본지하철 헌팅 웃기다... 일본 진출 하겠네", "한효주 일본지하철, 헌팅남이라니 대박"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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