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호, 이라크 꺾을 시 4강전서 우루과이와 격돌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7.07 07: 55

이광종호가 4강 진출 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만나게 됐다.
우루과이는 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터키 부르사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2013 8강전서 연장 혈투 끝에 스페인을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리틀 태극 전사는 4강에 오를 시 우루과이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8일 새벽 0시 이라크와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우루과이는 이날 전후반을 득점 없이 마감했다. 승리의 여신은 우루과이에 미소를 지었다. 교체투입된 필리페 아베나티가 연장 전반 13분 천금 헤딩 결승골을 터뜨렸다.
우루과이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F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전서 한국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였던 나이지리아를 2-1로 제압했다. 5경기 9골 2실점으로 공수 모두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지난 1983년 박종환 사단 이후 30년 만의 4강 신화 재현에 나선다.
dolyng@osen.co.kr
대한축구협회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