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애틀전 2안타 1타점 2득점…타율 .273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7.07 08: 32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추신수(31)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7푼에서 2할7푼3리로 상승했다.
1회 2루 뜬공과 3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4회 2사 2루 상황에서 시애틀 선발 제레미 본더맨의 7구째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때렸다. 2루 주자 맷 레이토스는 여유있게 홈인.

6회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시애틀 두 번째 투수 카터 캡스에게서 내야 안타를 빼았으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그리고 브랜든 필립스와 제이 브루스의 연속 안타로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8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상대 수비 실책을 틈 타 3루까지 내달렸다. 그리고 필립스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한편 신시내티는 시애틀을 13-4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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